[일:] 2020년 9월월 29일

나는 간단한 셈을 하여 올해가 몇 년도인지를 짐작해냈지만 성인소설금이 97년이나 98년일런지는 자신하기 어려웠다. 지금 상황은 너무도비현실적이라 98년이라는 현실적인 날짜인지 화가 날 뿐이다. 도시는 파괴되어 있다. 전쟁의 폐허처럼. 이게 꿈이라면 난 미래의게시를 받는 것이리라. 그래, 꿈이라면 말이지. 아니라면 대체 뭐인지내 머리로는 생각할 수 없다. 난 바위 위에서 일어서 멀리 내다보이는 부서진 건물들의 잔해를 내다보았다. 더 먼 […]
모래 위를 걷다가 난 수위소설 검은 바위 하나를 발견했다. 크기는 내 허벅지 정도까지 올라오고 넓이는 내가 드러누울 수 있을만큼펑퍼짐했다. 그 아래에는 바위에 짓눌린 아스팔트의 흔적이 남아있었다. 흔적만 남은 그 아스팔트 조각을 제외하면 역시나 근처의 바닥은검은 모래로만 뒤덮여 있는 셈이었다. 사실 지금 나의 다른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알고 싶지 않다. 아주간단한 것, 그러니까 그저 나의 이름을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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